오늘은 예전 라이브수업인 Intermediate High, 대인관계 트레이닝 심화, 로라선생님 강의를 다시보기로 들었다.
이번 주제는 말 끊어서 죄송한데요... 라는 방해 표현하기이다.
상황 1. 행동이 방해된다고 말할 때
살다보면 그 행동 좀 그만하면 안돼? 제발 그 행동 좀 멈춰죠.. 라는 말을 할 때가 많이 있다.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.
* Could you (please) stop -ing? 그것 좀 그만하면 안되?
1) please는 넣어도 되고 빼도 되지만 넣는 것이 좀 더 공손해 보이니 꼭 쓰도록.
2) 그리고 please를 넣을 때는 플리~즈~라고 조금 길게 발음하는 것이 포인트. could you please~~ (한 템포 쉬고) stop -ing? 라고 말하면 전달력이 배가된다.
3) 그리고 stop 뒤에는 -ing 형 쓰는 거 잊지 말기.
* 예문
- Hey, could you please stop doing that? I can't concentrate.
야, 그것 좀 그만하면 안돼? 집중이 안돼잖아. - Stop doing that! It's really annoying!
야, 그거 그만 좀 해! 진짜 짜증나고 거슬려!
상황 2. 말을 끊기 위해 양해를 구할 때
나는 지금 바쁘고, 자리를 떠나야 하는데... 상대방은 말을 멈추지 않고. 이때는 자연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표현이다.
* I'm sorry to cut you off. 말을 끊어서 미안한데.
1) 발음할 때 I'm sorry to (한 템포 쉬고) cut you off.
2) cut you off는 덩어리로 발음해야 하는 구동사이다.
* 예문
- I'm sorry to cut you off. Could you stop shaking your legs? It's a little distracting.
말을 끊어서 미안한데. 다리 좀 그만 떨 수 있어? 좀 산만해서... - I'm sorry to cut you off. Can I say something about that?
말씀 끊어서 죄송한데요. 그것에 대해 한마디 좀 해도 될까요? - Excuse me, guys. I didn't mean to eavesdrop, but I really recommend Real Class.
실례합니다. 일부러 들으려고 한 건 아닌데요, 리얼클래스를 정말 추천합니다.
상황 3.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을 끊고 헤어질 때
앞의 상황과 비슷한 사례인데, 어,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..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.
* Whoa, look at the time! 아이고, 시간 봐라.
1) time 앞에 'the' 쓰는 거 잊지 말기.
* 예문
- Whoa, look at the time! I should get going now.
아이고, 시간 봐라. 저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요. - Whoa, it's already 8! I'm sorry guys. I have a zoom meeting at 9. It was so funny today!
오, 벌써 8시네요. 여러분 죄송해요. 9시에 줌 미팅이 있어서요. 오늘 아주 재미있었어요. - Sorry to cut you off. But it's getting really late. Can we talk about it later?
말 끊어서 미안한데 시간이 정말 늦었네요. 나중에 얘기해도 될까요?
이번 예문에는 여러가지 표현이 사용되었다. 다 유용한 표현이니 꼭 외워두기.
자기 전에 꼭 큰 소리로 읽어보고 자자.
오늘도 수고했다.